석준웅 대표의 바이석비석(By Seog Be Seog)은 특별하지 않은 평범한 디자이너가 새로운 모습의 공간 디자인을 표현하고자 시작한 공간디자인스튜디오다. "이런 디자인회사 하나쯤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라는 물음을 갖고 시작한 바이석비석은 다양한 방법의 리서치를 통해 클라이언트(Client)의 요구와 문제점을 정확히 분석하는 일로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치밀한 분석과 그에 따른 콘셉트(Concept), 전략(Strategy)을 통해 대상의 본질(Origin)을 명확히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궁극적으로 클라이언트에게 높은 만족도와 성과를 주고자 한다.
 
acasa(아까사)는 20여 년간 가구 제작에 매진한 유로까사에서 새롭게 런칭하는 브랜드다. 젊은 디자이너들이 만드는 고급 가구 브랜드 acasa의 첫 번째 쇼룸을 바이석비석이 디자인했다. 쇼룸을 통해 소비자와 브랜드의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원했던 아까사를 위해 바이석비석은 소통의 공간으로서의 쇼룸을 계획했다. 








 
기사 노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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